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도쿄 올림픽 (문단 편집) === 대한민국 선수단의 목표 === 2019년 발생한 [[2019년 체육계 성추문 폭로사건|체육계 미투]]의 원인이 성과지상주의 때문이라는 지적이 일어나 이번 2020 도쿄 올림픽부터는 메달 목표가 없어질 전망이었지만... 시간이 점차 흐르고 난 후 대한체육회에서는 다시 메달 목표를 도입했다. 대한체육회에서는 금메달 5~7개 정도를 목표로 한다고 이야기해 왔으나 올림픽이 몇 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다시 이전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금메달 10개를 획득하여 종합 10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9개로 종합 8위에 올랐다. 효자종목 태권도는 메달 레이스의 선봉에 선다. 남녀 4체급씩에 총 8개의 금메달이 걸린 태권도에서 역대 최다인 6체급의 출전권을 확보했다(남자 -58kg급 장준, -68kg급 이대훈, +80kg급 인교돈, 여자 -49kg급 심재영, -57kg급 이아름, +67kg급 이다빈). 양궁은 [[강채영]]을 앞세워 5개의 전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으며, 사격 종목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진종오]](서울시청)가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2016년 리우 대회에서 [[박인비]]가 우승을 차지한 여자골프는 2연패 도전을 하고, 12년 만에 다시 정식 종목이 된 야구도 2008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을 노린다. 남자축구도 메달을 노린다. 펜싱 등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기량을 유지하여 [[오상욱]]을 중심으로 금빛 메달을 기대하게 하는 종목이다. 첫 금메달을 노리는 근대5종을 비롯해 골프, 유도, 배드민턴 등에서도 깜짝 선전이 전해질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 에 들어 10-10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이전 목표치인 금메달 5~7개 정도가 최대치가 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274539|#]]) 그럼에도, AP 통신은 금메달을 10개 딸 것이라고 바라봤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939984|#]] 태권도, 양궁에서만 각각 4개씩 따서 전통적인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장 큰 이유는 양궁, 태권도, 유도 등 대한민국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왔던 종목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의 기량이 급성장하여 금메달 획득을 장담할 수 없게 된 탓이 크다. 실제로 2019년에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 대한민국은 전통적인 강세종목에서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했다. 유도는 전년도에 금메달 2개를 따낸 기세를 잇지 못하고 은메달과 동메달 1개씩에 그쳤고, 레슬링은 세계선수권 우승 경력이 있는 김현우와 류한수를 앞세우고도 둘 다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둘 다 1988년생으로서 2019년 기준 세는 나이로 32세다.] 메달은커녕 올림픽 출전권마저 따지 못했다. 배드민턴은 전년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사상 첫 노메달의 쇼크가 채 가시기도 전에 2019 세계선수권에서도 노메달 쇼크를 받았으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사상 첫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던 양궁은 그나마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0개중 9개를 차지하여 역대 최고 성적으로 1위를 하는 등 기량을 되찾고 있다.[* 실제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대한민국이 따낸 7개의 금메달은 모두 이 문단에서 언급한 4종목에서만 나왔다.(레슬링 1개, 유도, 양궁, 배드민턴 각 2개) 애틀랜타 이후로 대한민국이 이 4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1개라도 획득한 대회는 [[2004 아테네 올림픽]](양궁 3개, 유도, 배드민턴, 레슬링 각 1개)이 유일하다.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유도와 배드민턴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레슬링에서,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배드민턴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양궁 이외 나머지 3종목에서 하나의 금메달도 따내지 못했다.] 비 구기종목에서는 현재 태권도가 8체급 중 역대 최다인 6체급의 출전을 확정지었고[* 과거보다 다른 국가의 실력이 늘었지만 4체급 출전 제한이 풀리면서 출전 체급이 오히려 늘었다.], 여자 골프에서도 4명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아울러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10번째 금메달이 나온다면 그 선수(팀)는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을 받게 되나[* 동계올림픽까지 포함하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팀([[구본길]], [[김정환(펜싱)|김정환]], 오은석, 원우영)이 따낸 금메달이 통산 100번째 금메달이다.] 이 기록은 [[2024 파리 올림픽|다음 대회]]로 미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